폴댄스고통1 [폴댄스] 왕초보반 8회차, 공포의 폴싯(폴댄스 초보후기) 오늘은 처음으로 저녁 하늘홀에서 수업을 들으려고 한다. 오전에 골프를 배우고 와서 몸이 너무너무 힘들지만 주 2회를 끊은 이상 어쩔 수 없지...ㅎㅎ 참 폴댄스는 재밌는데 가는게 넘 피곤하단 말이지....^^ 오늘도 명진쌤 수업을 예약하고 타라폴댄스로 출석 ㄱㄱ 역시 저녁 수업은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가능하면 오전수업을 들을 수 있을 때 들어야겠다. 타라폴댄스 들어가자마자 명진쌤이 인사해 주셨다. 케케 하늘홀에 커튼을 걷었다고 엄청 이뻐졌다고 하셨는데...쌤 전 커튼이 원래 쳐져 있었는지도 몰랐어요..ㅎ (이놈의 망할 관찰력이란..ㅋ) 오늘의 수업시작 오늘은 폴싯이라는 자세를 배울 거라고 하셨다. 원래는 두 다리를 모두 펴서 폴에 앉는 것과 같은 자세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아직 왕왕어린이기 때문에 두 .. 2023.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