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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베트남 여행] 5박 6일 다낭 여행 - 1일차(스카이허브라운지, 다낭공항, 다낭고스트 픽업, 노보텔 다낭 프리미어 한리버)

by Jiny토끼 2024.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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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빨리 공항에 도착...
뭐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빨리 출국심사하고 라운지에서 쉬기로 결정했다.
듣던 바로는 바로 출국장이 바글바글해서 몇 시간 걸린다는 말이 있었는데..
.....

뭐지....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다...아님 일찍 와서 그런 건가...
너무 한산해서 당황스러울 정도???

제주항공에 짐 부치고
출국심사 어째 저째하고 났는데
다 끝났는데도 1시간도 안 걸린 듯하다.

당황스러우면서도 기쁜(?) 마음을 안고 라운지로 갔다.


 

 


 

인천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

 

 


스카이 허브라운지 동편.....
찾는 데 한 세월 걸렸다.ㅋㅋㅋ
25번 게이트 근처에 있는데 간판이 크게 있는 게 아니고
작은 입간판 같은 게 있어서 안 보였음.. ㅠㅜ

10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간 스카이 허브 라운지

인천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
소파석은 테이블이 작다...


와우... 역시나 사람이 없다.
자리가 비어있어도 사람이 많으면 웨이팅을 해야 하는 것 같았다.

테이블석은 사람이 거의 다 차 있었는데,

소파석은 테이블이 작아서 그런지 

외국인들이 대부분이었고 자리도 거의 다 비어있었다.

소파석이 사람 복닥이지 않고 한가해서 좋았다.

 

 

인청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인천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


먹느라 바빠서 메뉴사진은 없당....헿

음식이 별로라는 후기가 있었는데

나는 굉장히 맛있었다.

 

음식이 어어어어엄청 다양하게 있는 건 아니었지만

맛있었고 어수선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라운지에서 기다리다가 시간 돼서
제주항공 타고 다낭으로 슈우우우웅~



 


 

 

 

다낭공항다낭 공항

 


짜잔 다낭 도착~ㅋㅋㅋㅋㅋ
밤인데도 생각보다 사람이 좀 있었다.

 

 

 

 

다낭고스트 픽업


새벽이라 그랩 잡기 힘들까 봐
미리 다낭고스트에서 픽업신청을 했다.

 

카카오톡에 

다낭고스트 투어,픽업,렌트,기타 채널에 픽업신청하면 된다.

거리마다 금액은 다르겠지만

우리는 예약금 1만 원(한국에서 선지급) + $5(기사님께 지급)

이 정도 금액이 나왔다.

 


공항출구로 나오면 다낭고스트 팻말 들고 계셔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출구 나오면 이름 적어서 기다리시는 기사님들 많으신데,

거기를 지나쳐서 살짝 밖으로 나오면 STAR 카페 앞에서

팻말 들고 기다리시는 분이 화단 같은 곳에 앉아 계신다.

 

다낭고스트 픽업

 

이쯤에 앉아 계셨던 듯.....

 

 

다낭고스트 픽업

 

인증샷(?) 같은 거 찍으면 스파 할인 쿠폰 주신다.

우리는 미리 예약을 해놔서 못 써먹었음...ㅠㅜ

 

바로 픽업 택시 타고 노보텔로 이동했다.

 

 





노보텔 다낭 프리미어 한리버

 

 

노보텔 다낭 로비노보텔 다낭 로비
로비 굉장히 깔-끔-

 


노보텔 로비로 들어왔는데
로비가 정말 크고 웅장하다.
시설도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있고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다.

노보텔 다낭 객실노보텔 다낭 객실


객실로 들어왔다.
우리 객실은 디럭스 킹베드였는데
뷰가 엄청 예쁘다고 해서 여기로 예약했다.

 

 

노보텔 다낭 디럭스노보텔 다낭 디럭스

 

화장실도, 방도 깨끗하고 좋았다.

 


밤이라 야경이 보였는데 너무 예뻤다.

(잠들기가 아쉬울 정도였지만 빠르게 잠들었지....ㅎ)
사진에 차마 다 안 담기는 게 정말 아쉽다.

 

 

노보텔 다낭 야경
창문 안쪽에서 슬쩍봐도 이쁜뷰...

 

노보텔 다낭 야경노보텔 다낭 야경
밖에 나가면 예쁜 야경이 보인다. 안나가도 예쁜뷰가 보인다.

 

 

 

아침에 보게 될 한강뷰가 기대되는 뷰였다.

(아침뷰도 야경 못지않게 정말 예뻤다.)

 

노보텔 다낭 객실


침구는 살짝 촉촉(?)한 느낌이 들었다. ㅋㅋㅋㅋ
아마 습한 베트남 오자마자 침대에 누워서 그렇게 느낀 것 일수도 있는데
냉방은 아주 빵빵하게 잘 되었다.

방음이 잘 안 된다는 후기도 봐서 귀마개도 챙겨 왔는데
아침에 오토바이 소리가 좀 나긴 하지만
잠을 못 자고 깰 정도는 아니었다.
(일단 이 정도 뷰면 좀 깨도 된 ......ㄷ)

 

1일 차는 이렇게 허무하게 지나갔고

다음날을 기약하고 바로 잠들었다.

 

 

다음 편에서 조식, 낮뷰, 수영장 리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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